광양농협은 지난 4일 광양읍 인동로터리에서 ‘인동로터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농협과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정인화 광양지장, 최대원 시의장, 이두식 광양시지부장, 농협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점등을 축하했다.
인동로터리는 광양의 관문이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생활 중심지로, 매년 연말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기존 소나무의 자연적 형태와 조화를 이루도록 조명 장식을 배치해, 도심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일출 전까지 운영되며, 2월까지 겨울철 광양의 밤을 꾸준히 밝힐 예정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인동로터리를 지나다니는 시민들께서 잠시라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광양농협은 내년에도 지역민과 농업인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더 가까이에서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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