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최근 지역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제4기 광양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을 개강했다.
2019년을 시작한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은 농촌 다문화 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베트남·중국·필리핀·일본·캄보디아 등 5개국 20여명의 결혼이민 여성이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에 걸쳐 매주 ▲다문화가족의 이해 ▲한국어 교육 ▲전통 염색체험 ▲전통 예절교육 ▲생활법률 이야기 ▲지역특산물 체험활동 등 한국 문화와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다문화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 여성들이 농촌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매년 지역 다문화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급 지원 ▲결혼이민여성 취업 직업교육 지원 ▲1:1 멘토·멘티 활동 ▲결혼이민 여성 상담사 운영▲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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